오늘은 캐나다 지도를 올려본다. 위키백과의 간략한 캐나다 정보는 아래와 같다.
"캐나다(영어, 프랑스어*퀘백주)는 북아메리카 대륙 북부의 연방 국가이다. 수도는 오타와이며, 최대 도시는 토론토이다. 동쪽에는 대서양, 서쪽에는 태평양, 북쪽에는 북극해가 접해있다. 전 세계 국가 중 러시아에 이어 국토 면적이 두 번째로 크며, 미국과의 국경은 두 나라 간 국경 중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이다.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구성되어 있다."
캐나다 지도는 아래와 같다.
캐나다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앨버타, 서스캐처원, 매니토바, 온타리오, 퀘백,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뉴 브런즈윅 그리고 노바 스코샤 10 개 주와
유콘 준주, 노스 웨스트 준주, 누나 부트 준주로 나뉜다.
10개 주의 지도 및 간략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1. 멋진 바다 그리고 밴쿠버가 있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캐나다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주이며 서쪽으로는 태평양, 동쪽으로는 앨버타, 북쪽으로는 유콘과 접해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남쪽 국경은 미국 워싱턴 주, 아이다 호 및 몬타나의 지역과 연결된다.
하이킹, 캠핑, 자연의 아름다움에 빠지려면 이곳을 지나칠 수 없다고 한다.
2. 밴프! 밴프 국립공원이 있는 앨버타
앨버타주의 수도인 에드먼튼과 자연을 품은 대표도시 캘거리!
앨버타주의 밴프 국립공원과 루이스 호수는 앨버타를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3. 자연과 역사의 공존 서스캐처원
자연과 다양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서스캐처원은 온대 지형을 덮고 있는 수역으로 "10만 호수의 땅"으로도 알려져
있다.
구불구불한 평원, 침엽수림, 고원의 바위와 결합하여 완벽한 자연환경 및 역사를 선물한다.
4. 북극곰의 도시, 매니토바
캐나다 중부의 서스캐처원 동쪽에 위치한 매니토바는 북부 툰드라에서 허드슨 베이까지 뻗어있는 매니토바에는
곳곳에 뛰어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문화 센터가 있다.
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의 버팔로 컨트리는 최고의 관광지이며 "세계의 북극곰 수도"인 처칠에서는 북극곰도
만나 볼 수도 있다고 한다.
5.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와 최대의 도시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주
수도인 오타와에서는 중앙 정부의 관련기관들이 있는 팔러먼트 힐 및 캐나다 국립 미술관 방문이 가능하다.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는 CN타워부터 다양 문화가 접목한 시티 투워 그리고 나이 가라 폭포까지 최고의 도시 여행지로 꼽힌다.
6. 캐나다의 작은 프랑스 퀘백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우리에게 알려진 퀘백은 캐나다의 프랑스로 영어과 프랑스어가 공존하는 자연과
문화의 주이다.
7. 캐나다 가장 동쪽의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뉴펀들랜드 섬은 캐나다 북동부를 가로질러 뻗어 있으며 가장 동쪽의 주 역할을 하고 있다.
북쪽의 래브라도 지역 대부분은 바위가 많고 혹독한 환경과 긴 겨울로 인해 관광객은 접근할 수 없다고 한다.
8. 캐나다 은퇴자들이 꿈꾸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노바스코샤와 뉴 브런즈윅 북쪽에 있는 세인트 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붉은 모래 해변은
한번 본 사람들은 절대 잊지 못하고 다시 찾는 다고 한다.
또한, 일 년 내내 신선한 바닷가재와 홍합을 먹을 수 있으며 섬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인 샬럿 타운은 다양한 연극과
공연을 제공한다고 한다.
9. 해안 하이킹의 명소 뉴브런즈윅
작지만 아름다운 지역으로 작은 대륙에 걸쳐 수많은 유적지와 현대적인 명소를 제공한다.
뉴 브런즈윅은 세계에서 조수가 가장 높고 고래와 바다사자와 같은 해양 야생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끝없이 펼쳐지는 해안선을 따라 해안 하이킹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고 한다.
10. 조용한 항구도시 핼리팩스가 있는 노바스코샤
뉴 브런즈윅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노바스코샤는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작은 주이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도시 핼리팩스에는 수많은 작은 항구와 프랑스 정착촌이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예술적으로 보여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