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나다에서/리얼 팁

[우체국 ems 조회] ems 배송조회 하기

우체국 ems 조회

해외에서 한국으로부터 국제 택배 받을 일은 엄청 많다.

특히, 가정을 이루고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받을일이 많아진다. 아이들 육아에 필요한 용품 및

한국에서만 공급이 가능한 물건들이다.

우체국 EMS는 Express Mail Service의 약자로

항공편으로 빠르게 한국에서 해외로 택배를 받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캐나다 현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한 품목들이

대부분이지만 여기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한 것도 있다.

이불세트 및 베개등이 있을 수 있다.

물론 현지에서도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보다 퀄리티가 떨어져야 한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한국산이 좋은게 많다.

그래서 한국에서 주로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특별 공수를 엄청나게 많이 해주신다.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이루 말할 수 없다.

 

한국에서 택배가 오늘날은 그날은 우리 집 잔칫날이다.

예전에 시골에서 돼지를 잡으면 잔치가 벌어졌듯이

우리 집에 소중한 택배가 도착하는 날은 가족 모두의

축제이다. 마치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보내주신 물건들을

하나씩 풀어가는 재미라고 해야 하나 보내주시는 정성도

감사하고 큰 부담으로 오는 건 사실이다. 

택배에 대한 금액도 금액이지만 부피가 만만치 않아서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옮기시기에 큰 부피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 택배 산타 클로스로부터 택배를 받았다.

여기 계절이 가을로 접어들고 있어서 필요한

이불세트를 받았다. 추가로 장모님께서 직접 하시는

꽃차 관련된 품목들도 받았다. 참고로 장모님께서는

꽃차 강사이시며 대학교에서 공부도 하신다.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

택배 받을 때 요즘 여기서 구할 수 없는 짜파게티를 같이

받았다. 영화 기생충 이후에 한인 대형 슈퍼에서도

짜파게티는 절대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가끔 짜파게티가 엄청 먹고 싶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택배 언박싱~

 

 

먼저 ems가 가능한 국가에 대하여 알아본다.

인터넷 우체국에 따르면 

우체국  ems 서비스는 홍콩, 일본과 1979년 7월 1일 

업무개시 이후 계속 취급 국가가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143개국으로 EMS 발송이 가능하다. 
(나머지 72개 국가는「EMS 프리미엄」으로 발송 가능)

 

국가별 국제우편 접수 가능 국가는 아래와 같다.

ems.epost.go.kr/front.EmsApplyGetDeliveryNation.postal

 

EMS·국제우편-서비스 안내-접수가능국가

EMS·국제우편 접수가능국가 HOME EMS·국제우편 서비스 안내 EMS·국제우편 접수가능국가

ems.epost.go.kr

 

한국분들이 해외에 거주하시는 국가 대부분의

나라들에 우체국 국제 택배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얘기이다. 물론, 우체국 ems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택배 업체들도 있지만 가격적인 면에서는

우체국 ems가 단연 앞선다.

 

가격적인 부분은 아래의 링크에서

바로 조회가 가능하다.

 

ems 국가별 가격 조회

ems.epost.go.kr/front.EmsDeliveryDelivery01.postal

 

EMS·국제우편-국가별 요금안내-배달소요일/요금조회

도착국가의 발송요금을 안내하며 접수가능정보를 표시하지 않습니다. 도착국가의 정확한 접수가능 정보는 우체국 및 1588-1300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MS방문접수신청 시 EMS방문수수료가 �

ems.epost.go.kr

예를 들어 택배는 무게당 부피로 가격이 책정되는데

캐나다 같은 경우는 1 Kg당 1만 원 정도 예상하면 된다.

또한, 최대 30 kg까지 택배가 가능하다.

미국 같은 경우는 조금 더 나오는 거 같다. 

같은 캐나다에서도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으니 반드시 우체국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금액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또한, 택배 사이즈의 국가별 최대 규격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예:길이 <= 1.5m , 길이+둘레 <= 3m)

 

그럼 ems 배송 기간은 얼마나 걸릴까?

코로나 이후에 예전보다는 조금 더 걸리는 것 같다.

아무래도 물량이 더욱 많아진 것 같다. 대략 2주 정도

거리는 것 같다. 하지만, 의외로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택배는 빨리 들어간다. 

한국에서 해외로 인터넷 우체국에 나와있는

정보는 조금 더 빠른 것으로 안내되고 있다.

 

인터넷 우체국에 따르면 

*통관이 필요하지 않은 서류

(우편물 접수번호가 EE로 시작됨)의 

경우에 한해서만 서울지역에서 (일부 지역 제외) 

오전 12시까지 접수하면 직항 편이 있는 도시지역 

(LA, 도쿄, 파리, 프랑크푸르트, 홍콩 등)에는 다음날 

또는 2일 내에 배달되며 기타 지역과 국가에는 

2~4일 이내에 배달된다.

 

다음의 경우는 1일이 추가 소요된다. 
*서울지역에서 12시 이후 접수한 것
*서울지역 이외의 지방에서 접수한 것
*배 달지가 도착국가의 교환 우체국 소재지

이외 지역인 경우
*산간 또는 도서벽지 소재지 우체국에서 접수된

우편물은 국제우편물류센터까지의

도착 소요일수가 추가
도착국가에서 통관이 필요한 품목

(우편물 접수번호가 EM으로 시작됨)은 

세관검사에 소요되는 기간만큼 이 추가된다.

 

요즘에는 카톡 서비스가 잘되어 있어서

보내실 때 카톡으로 알림 받기를 선택하시면

보내신 분 앞으로 진행상황에 대하여

카톡으로 알림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그래도 소중한 국제 택배 어디에 있는지

안 궁금할 수 가없다.

실시간으로 ems 배송 조회가 가능하다.

 

국제우편 배송 조회는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ems.epost.go.kr/front.Tracking01.postal

 

EMS-행방조회/조사청구-인터넷 행방조회

 

ems.epost.go.kr

 

무엇보다도, 국가별 통관정보는 다르다.

일반적으로 비행기를 탑승할 때 짐칸으로

실을 수 없는 품목이 금지 품목으로 보면 된다.

또한, 배터리가 탑재된 전자기기는 해외로

보낼 수가 없다. 그래서 휴대폰은 보낼 수 없다.

 

국가별 제한 및 금지 품목은 아래를 클릭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상당히 많은 품목들을 우체국 ems로 받아

볼 수 있다고 본다. 제품의 밀봉만 잘하면

먹을 수 있는 식품 대부분을 받을 수 있다.

 

국가별  우체국 ems 통관정보 클릭

ems.epost.go.kr/front.EmsSurveySurvey01.postal

 

EMS-국가별 발송조건 안내-국가별 통관정보

 

ems.epost.go.kr

우리나라는 택배 강국이다. 해외에서도 이런 

훌륭한 서비스는 몸소 체험하고 있으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한번 택배관련

업종에 계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