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80년대 미드 스타들 이야기 1탄] 어릴적 나의 우상 맥가이버! 80년대 국민학교 시절 나에게는 미드 속의 우상이 있었다. 맥가이버! 일명 만능손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맥가이버 칼 (빅토 리눅스 생산제품)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기적같이 살아나는 영웅이었다. 아직도 맥가이버의 노래가 나오면 가슴이 심쿵하다. 맥가이버 (리차드 딘 앤더스 주연) 미국 드라마는 1985년부터 1992년까지 시즌3편(총 139부작)으로 이어지던 미국 ABC의 간판 드라마였다. 맥가이버는의 스토리는 아주 간단하다. 예를 들어 맥가이버가 마트에 갔는데 마트에 무장강도가 들어 고객들을 위협하고 캐셔의 돈을 강탈한다. 그때 때마침 맥가이버가 장을 보러 왔다. 맥가이버는 태연하게 카트를 끄는 척하다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마트에 안에 있는 장비?를 이용하여 위기를 모면하려 한다. 이 장면들이 항상 모든.. 더보기 [캐나다 창문 문고리 고치기] 사고쳤다! 여닫이 문고리를 박살냈다. 어쩌지~ 말 그대로이다. 사고 쳤다. 우리는 집을 렌트해서 쓰고 있다. 한마디로 아직 캐나다에 집이 없다.안방의 창문을 여름내내 열고 지냈다. 두 아이가 뜨거운 아이들이라 열이 무척이나 많다. 굳이 자기 방이 있어도 첫째는 안방을 고수한다. 밤이 너무 무섭단다. 한국으로 치면 초등학교 4학년이지만 아직 무서움이 많다. 그래서 우리가족은 한방에 병아리들처럼 아주 꼭꼭 붙어서 잔다. 하지만, 아이들이 잠이 들면 그 뒤부터 두 아이는 온 방을 무의식 중에 돈다. 아주 많이 돌고 돌아 그 자리로 올 때도 있고 아예 방을 탈출하는 경우도 있다. 그 이유는 덥 다이다. 여름 내내 에어컨을 켜고 자기도 했지만 또 그러면 너무 춥기도 하고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창문을 열어 두고 살았다. 여름이 지나니 이제는 밤에 아.. 더보기 [영화] "살아있다" 보면 코로나 시대에 강해진다?! 제목이 조금 자극적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사실로 밝혀졌다. 공포영화 장르를 즐겨보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현재 상황 같은 팬데믹 상황에 더욱 잘 대처한다고 한다. 기사 원문은 아래와 같다. "시카고 대학,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 및 덴마크의 오르후스 대학의 연구자들은 전염병에 대한 불확실성이 많은 2020년 4 월 말 미국에서 310 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연구자들은 성별, 나이, 외향성, 성실성, 정서적 안정감, 쾌적함, 개방성, 영화와 TV 쇼의 일반적인 즐거움을 포함하여 응답자들 간의 몇 가지 개인차를 통제했습니다. 그런 다음 참가자들에게 그들이 즐겼던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종류와 팬데믹 유행 기간 동안의 감정 상태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예를 들어, 사.. 더보기 [건강] 마누카꿀의 소화장애 개선 및 신비한 효능 1탄, 섭취전 정보 및 주의할 점 얼마 전 와이프가 계속 속이 쓰리다고 한다. 나도 한국에 있을 때 속 쓰림 현상이 심했으며 심지어 내시경을 했을 때 위벽이 많이 헐허 있어 약을 1달 넘게 섭취했던 기억이 있다. 나는 해결책이 필요했다. 그때 생각이 스쳤다. 예전에 호주에서 생활할때 어머님께 마누카꿀을 선물했었던 기억이 있다. 참고로 그당시 어머니는 심한 위궤양을 앓고 있었으며 심지어 소화 불량이 심해서 음식물 섭취도 버거워하셨다. 마누카 UMF가 가장 높은걸 사다 드렸고 정말 기적같이 모든 소화기능 장애들이 사라졌다. 그때 그 모습을 보며 마누카의 힘을 실감하던 터이다. 그런데 다시 비슷한 상황이 우리 가족에게 직면했으니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쇼핑몰로 향했다. 집 근처에 있는 쇼핑몰에 건강 관련된 제품들을 파는 곳이 있었다. 우.. 더보기 [캐나다 직업 탐방 3] 온타리오주 직업전망 상위 탑10, 이 직업 전망 좋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오늘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직업 관련 3탄! 어떤 직업이 전망(성장률)이 좋은지 알아보겠다. 주정부 홈페이지의 500개의 직업리스트에서 보이는 만큼 어느 정도 직업의 세분화가 이루어진 데이터라고 볼 수 있다. 그럼 1위부터 살펴보자. 아래의 리스트업을 참고하자. 1위 해운업 엔지니어 (임원급)! 일단 나에게 정말 익숙하지 않은 직업이다. 이곳 온라리오 지역 토론토는 캐나다의 중부지역에 들어가기에 바다와는 정말 거리가 멀다. 바다를 가려면 정말 멀다. 그래서 해당 관련 직업도 있는지 몰랐다. 우리나라도 해운업 관련하여 연봉도 높고 취업률도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곳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해당 직무가 어떤 것인지 조금.. 더보기 팬데믹에서 캐나다 컬리지 수업 현황 (죠지브라운 직업전문학교), 온라인 교육에서 살아남기! 팬데믹과 함께 우리 일상도 바뀌었지만 학교의 수업방식도 예전과 완전히 바뀌었다. 나는 현재 학생이다. 2020년 1월부터 토론토 죠지 브라운 대학교에서 냉난방 공조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다. 첫 학기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꽝하고 팩데믹이 벌어졌다. 어느 누구도 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진두지휘하지 못했고 학교는 기약 없이 문을 닫았다. 얼마 후 온라인으로 모든 수업이 대체된다는 공지와 함께 진짜로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 곳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과제를 제출을 한적은 있어도 전적으로 온라인 방식은 처음에 적응이 안되었다. 하지만, 나도 인간인지라 점차 적응했고 오히려 편한 점도 많았다. 모든 온라인 수업과 학과 정보는 아래의 블랙보드에 올라온다. 처음에는 카메라를 켜고 수업을 듣니 마니 말도 많았다.. 더보기 [캐나다 직업 탐방2] 연봉순위로 보는 캐나다 직업, 억! 캐나다 억소리 나는 직업들! 오늘은 직업탐방 2번째로 캐나다 연봉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알아보겠다. 뭐 짐작이 가던 직업들이 있었으나 막상 찾아보고 약간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던 직업도 있었다. 연봉이 직업을 선택하는데 기준점이 되지는 않으나 중요하게 참고해야 할 사항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내가 좋아하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다고 해도 그에 따른 보상이 따르지 않는다면 일을 지속하기 어렵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또한, 해당 랭킹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정부 사이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캐나다 주별로 다르다는 것을 감안하고 봐주면 된다. 그래도 어딜 가나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또한, 개인 비즈니스(자영업자)는 빠져 있으니 직업별로 분류된 것을 참고하기 바란다. 그럼 차트를 보고 진행하겠다. 1위 판사! 솔직히 예.. 더보기 [2020년 가장 살기좋은 나라] 대한민국 17위 그럼 캐나다는? 얼마 전 쇼셜 프로그레스 인덱스가 2020년 살기 좋은 나라 순위를 발표하였다. 해당 기관은 여러 기관들에서 발행하는 정보들을 모아서 3가지 항목별로 구분하여 발표하는 미국에 거점을 둔 기관이다. 해당 정보가 우리 삶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건 아니지만 내가 두 국가에서 살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한번 비교하려 한다. 차트를 보면 상위건은 유럽 국가들이 모조리 휩쓸고 있다. 예전 4년~5년 전에 핀란드 교육이라든지 노르웨이 삶에 대하여 언론에서 많은 다룬 적이 있다. 그때 당시에도 해외에서의 삶에 대하여 동경 아닌 동경을 했더 때라 해당 국가들의 이민도 알아보았고 서치도 많이 했었던거로 기억한다. 한 가지 예로 그때 당시 핀란드 교육이 차별화를 두고 아이 교육에서는 비교할 수 없다는 보고가 많이 나왔다. 그래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