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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주사 사망자 수 및 독감 예방접종 시 주의사항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독감주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망 사례는 총 83건(10.31일 0시 기준)으로 72건은 역학조사 및 피해조사반 심의 결과, 사망과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하였으며, 11건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신고된 사망사례는 70대 이상이 85.5%(71건)였고, 만 70세 이상 어르신 국가 예방접종 지원 사업이 시작된 10월 셋째 주(10.19~25일)에 신고가 집중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경남, 전북, 전남, 대구에서 71.1%(59건)가 신고되었다고 한다. 그럼 작년과 비교하여 수치가 높은지 확인해 보았다. 지난 ’2019~2020 예방접종 절기(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 독감 예방접종을 맞은 65세 이상 668만 명 가운데.. 더보기
겨울철 난방비 절약하는 9가지 방법 어제 새벽부터 비가 조금씩 부슬부슬 내리더니 이제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싸늘해졌습니다. 지난 2019년도는 필자가 캐나다에서 겪는 첫겨울이었다. 지난겨울 엄청난 폭설은 없었지만 큰 폭설이 11월 말부터 시작해서 5번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이곳에 오래 계셨던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그리 큰 폭설과 추위가 아니라고 하셔서 이번 겨울은 어떨지 조금 긴장도 되고 어느 정도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곳에서의 우리집 난방비는 겨울 중 하루에 4~5번 정도 1시간 30분가량 보일러를 돌린다고 가정했을 경우 대략 한 달에 7만 원 (80불) 전후로 나왔던 것 같다. 평소에 난방을 많이 안 돌리기는 하지만 우리나라랑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조금 더 저렴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돈은 아껴야 하니 효율적으로.. 더보기
캐나다 오로라, 토론토 근교의 오로라를 찾아서~ 우리가족은 보았다. 추위를 보았다. 실행편 지난 토요일 (10월 24일) 우리 가족은 오로라를 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길을 나섰다. 준비사항과 출발 전에 해야 할 일들이 남아 있어서 끝내다 보니 출발이 늦어졌다. 우리 가족은 늦은 오후 4시 정도 오로라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섰다. 오로라를 찾아서 가는 짤막한 드라이브 영상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다. 오로라를 찾아서 떠나는 드라이브~ 출발 오후 4:00 ~ 도착 오후 6:00 오로라를 찾아서 가는 2시간의 드라이브 시간은 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우리는 노래도 부르고 주변 풍경도 즐기며 가다보니 어느덧 험한 산길로 접어들었고 가는 길에 더 이상의 오고 가는 차를 보지는 못했다. 가는 길에 간간히 넓은 야드를 가진 집들과 마주 했을 뿐 인적은 없었다. 와이프와 첫째는 걱정을 하고 있.. 더보기
2020 블랙프라이데이 준비 : 해외 물품 구매를 위한 준비사항 및 팁 블랙프라이데이를 위해서 온라인 서치는 끝난 상태라면 이제 해외 온라인몰 이용 시 준비사항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온라인몰에서 아무리 제품을 좋은 가격에 찾았더라도 구매 후 진행을 하지 못하면 모든 사항들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1. 먼저 구매가 가능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체크한다. 지금 바로 지갑을 열어서 가지고 있는 카드를 보면 쉽게 파악이된다. 카드 앞에 VISA / MASTERCARD / AMEX 라고 명시되어 있으면 가능하다. 하지만, 카드사에서 또는 은행에서 이름만 찍혀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해당 고객센터로 확인하여 해당 카드 사용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도 예전에 카드를 발급받았을 때 해당 여부를 물어보았으나 원하지 않아서 진행을 하지 않았던 경우가 있다 하지.. 더보기
2020 블랙프라이데이 날짜 : 아마존, 애플, 판도라, 폴로 등 블랙프라이데이 날짜 예상, 1편! 미국의 추수감사절이 있는 날인 11월 네 번째 주 목요일 바로 다음날인 금요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전후로 해서 많은 제품들을 할인하는 날이 바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다. 예를 들어, 2020년의 블랙 프라이데이 날짜는 추수감사절 다음날 11월 27일 (금)~부터 시작이다. 이날은 한마디로 재고상품을 보유기간 손실에 대비해 떨이로 파는 세일기간으로 보면 될 것이다. 해당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판매되는 물건의 양이 그해 판매 매출을 자지 우지 한다고 한다. 어마어마한 양이 블랙프라이 데이 시즌을 기점으로 소비가 된다고 보아도 될 것 같다. 또한, 지금의 상황이 블랙프라이데이와 맞물려 어떻게 흘러갈지도 모든 업계의 주된 관심사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판매 집중보다 온라인쪽으로 많은 부분의 .. 더보기
[ 캐나다 ] 오로라를 찾아서 떠나는 캐나다 토론토 근교여행 1편 : 준비, Northern lights in Canada! 오늘은 캐나다 하면 떠오르는 오로라 (북극광 : Northern lights)를 찾기 위한 여정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솔직히 아직까지 여행다운 여행을 해보지 못했다. 시기적으로도 그런 것 같아 미루고 미루었다. 다른 주로 이동할 수는 없기에 토론토 근교에서 가보는 당일 여행을 계획해 보았다. 오로라는 말로만 듣고 가끔 사진상으로 접해 보았다. 오로라가 무엇인지부터 찾아보았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되는 플라즈마 입자(전자 또는 양성자)가 지구 대기권 상층부의 자기장과 마찰하여 빛을 내는 광전(光電) 현상이다." 조금 어렵다. 한마디로 태양에서 방출된 입자가 지구 자기장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지구 상에 관측이 되는 자연현상이다. 오로라는 주로 북반구와 남반구의 고위도 지방, 즉 .. 더보기
[좀 벌레 사냥의 시간 1] 실버피쉬 집에서 제거하기 (feat 영화 사냥의 시간 스포없음) '좀벌레 A는 얼마 전 옆집 좀벌레 감옥에서 탈출했다. 좀벌레 무리들과 필자 집에서 다시 합류하였다. 그 벌레들은 더욱 습하고 풍부한 먹잇감이 있는 장롱을 습격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날 저녁 벌레 무리들은 필자집의 어둠이 가득한 장롱 안으로 모여든다. 그들은 신나게 즐기고 있었으며 넘쳐나는 의류 및 간간히 있는 종이류는 그 벌레들의 밤을 채우기에 충분하였다. 아침에 이르자 벌레 무리들은 완벽하게 은폐, 엄폐를 하며 몸을 숨겼다. 그 벌레들은 완벽할 줄 알았다. 하지만, 필자는 느낌을 알아차리고 장롱 안의 무거운 짐이 있는 곳을 이리저리 움직여 보았다. 얼떨결에 그 벌레들은 은거지를 들키고 말았다. 그리고 그날부터 필자는 선언한였다. 좀벌레의 사냥의 시간이다.' 오늘은 필자에게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피해.. 더보기
[우체국 ems 조회] ems 배송조회 하기 해외에서 한국으로부터 국제 택배 받을 일은 엄청 많다. 특히, 가정을 이루고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받을일이 많아진다. 아이들 육아에 필요한 용품 및 한국에서만 공급이 가능한 물건들이다. 우체국 EMS는 Express Mail Service의 약자로 항공편으로 빠르게 한국에서 해외로 택배를 받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캐나다 현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한 품목들이 대부분이지만 여기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한 것도 있다. 이불세트 및 베개등이 있을 수 있다. 물론 현지에서도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보다 퀄리티가 떨어져야 한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한국산이 좋은게 많다. 그래서 한국에서 주로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특별 공수를 엄청나게 많이 해주신다.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이루 말할 수 없다. 한국에.. 더보기